삶의 여정 가운데 지치고 힘들 때, 혹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깊이 묵상하고 싶을 때 우리는 찬양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특별히 새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지난 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고, 앞으로도 그 사랑에 의지하며 나아갈 것을 다짐하게 하는 찬송입니다.
감사절이나 추수감사절과 같이 지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기며 감사하는 절기에 이 찬송을 함께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새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의 가사 하나하나를 묵상하며, 우리 삶 속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다시 한번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 가사, 악보, JPG, PDF, PPT
[1]지금까지지내온것주의크신은혜라한이없는주의사랑어찌이루말하랴자나깨나주의손이항상살펴주시고모든일을주안에서형통하게하시네
[2]몸도맘도연약하나새힘받아살았네물붓듯이부으시는주의은혜족하다사랑없는거리에나험한산길헤맬때주의손을굳게잡고찬송하며가리라
[3]주님다시뵈올날이날로날로다가와무거운짐주께맡겨벗을날도멀잖네나를위해예비하신고향집에돌아가아버지의품안에서영원토록살리라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 찬양 듣기/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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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 고화질 악보 이미지
- 장조(코드) : Eb
- 박자(리듬) : 3/4
- 주제(분류) : 인도와보호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 가사 TXT
[1]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 하신 고향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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