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호숫가에서 - 복음성가/CCM
갈릴리 바닷가에서 주님은 시몬에게 물으셨네
사랑하는 시몬아 넌 날 사랑하느냐
오 주님 당신만이 아십니다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주님은 여인에게 물으셨네
사랑하는 여인아 넌 날 사랑하느냐
오 주님 당신만이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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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작곡:
찬미예수2000 1303번 CCM 악보 - D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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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호숫가에서 - 가사와 말씀 나눔
갈릴리 호숫가에서
갈릴리 바닷가에서 주님은 시몬에게 물으셨네
사랑하는 시몬아 넌 날 사랑하느냐
오 주님 당신만이 아십니다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주님은 여인에게 물으셨네
사랑하는 여인아 넌 날 사랑하느냐
오 주님 당신만이 아십니다
요한복음21:15-17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이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세 번 반복하여 질문하시는 장면입니다. 이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것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베드로에게 주어진 중요한 사명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순간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랑을 묻고, 그 사랑을 통해 교회의 양들을 돌보는 사명을 맡기십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고, 서로를 돌봐야 한다는 깊은 교훈을 줍니다.
마태복음22:37-39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율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을 요약하신 장면입니다. 첫째 계명은 하나님을 온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사랑하라는 것이며, 둘째 계명은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 두 계명은 모든 율법과 예언의 근본이 되는 말씀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핵심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